운송인프라 업종(토탈소프트, 한국공항, 선광, 현대무벡스, 맥쿼리인프라)

각각의 업종에 속해있는 기업들을 투자자들이 찾아보기 쉽도록 업종에 해당하는 종목들을 써나가고자 합니다.

 

오늘은 운송인프라 업종으로 분류되는 5가지 종목을 가지고 왔습니다.



업종의 선정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 종목선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개되어 있는 종목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성공적인 투자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토탈소프트

동사는 해운 항만 물류 산업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8년 11월 1일에 설립되었음.

주요사업으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 선박 탑재용 컴퓨터, 선사용 양적하시스템,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 다목적터미널운영시스템 개발을 영위함.

2020년에는 SaaS 버전의 Cloud CASP를 개발하여 국내외 선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계획하고 있음.




한국공항

동사는 1968년에 설립되어 1976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항공기 지상조업, 장비대여 및 항공화물 하역 등 용역 전문 기업임.

주요 목적사업은 국내 공항에서 항공기운수보조, 광산사업(석회석), 생수, 농축산사업 및 부대사업(세탁, 지게차렌탈) 등임.

당기말 현재 여객수속, 화물운송, 출도착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주)에어코리아를 연결대상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음.




선광

동사는 인천 및 군산항에서 컨테이너 전용터미널, 79만톤 규모의 곡물싸이로시설을 갖추고 항만하역, 운송, 보관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3개의 종속회사를 지배하는 종합물류기업임.

단일 사업부문인 하역 산업을 영위하며 항만을 통해 수출입 되는 모든 화물에 대한 서비스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2020년 12월 31일 현재 동사를 제외하고 22개의 계열회사가 있음.




현대무벡스

동사는 물류자동화, 승강장안전문, IT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컨설팅, 시스템설계, 장비설계/생산/납품, 설치/시공까지의 토탈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

동사의 물류 자동화 설비 주요 고객 산업군으로는 식음료, 자동차 및 부품, 소비재 및 서비스, 화학, 헬스케어가 있음.

설비의 인도 후에는 사전/사후 서비스를 통하여 설비의 정상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리모델링, 리뉴얼 등의 추가사업도 함께 수행함.




맥쿼리인프라

동사는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사회기반시설을 자산으로 하여 구성된 인프라 펀드로서 2002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3월에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음.

국내 인프라 자산의 건설 및 운영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사업 시행자들의 주식 및 대출 채권 등과 같은 자산에 투자하고 있으며, 발생한 수익을 주주들에게 배분하는 데 주력을 하고 있음.



첨부된 사진은 네이버금융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사업 내용은 에프엔가이드의 기업정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