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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업종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업종(티엘아이, 써미시스코, 필옵틱스, 핌스, 위지트)

by 자기 계발자 2021. 6. 25.

각각의 업종에 속해있는 기업들을 투자자들이 찾아보기 쉽도록 업종에 해당하는 종목들을 써나가고자 합니다.

 

오늘은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업종으로 분류되는 5가지 종목을 가지고 왔습니다.



업종의 선정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 종목선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개되어 있는 종목의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성공적인 투자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티엘아이

동사는 1998년 설립이후 LCD패널의 핵심 부품인 Timing Controller와 LCD driver IC 등 시스템 반도체 설계업을 주요 사업임.

반도체설계전문회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세계에서 몇 안 되는 Nand Flash 메모리 컨트롤러 설계기술 보유회사임.

자회사로는 SK하이닉스를 주 고객으로 하여 반도체 패키지, 테스트업 등 반도체 후공정 사업을 영위하는 윈팩과 센서/ROIC를 주력으로 하는 센소니아 등 있음.




쎄미시스코

동사는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7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음.

플라즈마 진단장비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 제품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발업체의 진입 장벽은 높음.




필옵틱스

동사는 2008년에 인쇄 회로 기판 관련 장비, 평판디스플레이 관련 장비와 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광학설계 및 제어기술을 기반으로 Rigid,Flexible OLED 제조공정과 전기차용 2차전지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응용장비를 제작 및 공급함.

OLED의 주력 제품이 글래스 방식에서 Flexible 방식으로 변경될 것을 예상하여 필름 커팅 기술을 최초로 개발.




핌스

동사는 2016년 1월 19일 설립되었으며 OLED 디스플레이 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메탈 마스크의 설계 및 제조,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비교적 짧은 업력을 가지고 있으나 주요 임원진이 관련 업계의 10~20년간 기술 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메탈 마스크 뿐만 아니라 메탈 마스크와 함께 부착되여 사용되는 프레임 사업까지 진출함.

2020년 9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위지트

동사는 1997년 2월 계측기기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5년 1월 원일시스템(주)를 흡수합병함.

동사는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장비 부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1997년 디스플레이 소모성 부품인 상부전극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였음.

국내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및 해외 BOE, HKC 등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반도체 제조사와의 꾸준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첨부된 사진은 네이버금융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사업 내용은 에프엔가이드의 기업정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