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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투자에 도움이 되는 일곱 가지 습관(투자 습관)

by 자기 계발자 2021. 6. 23.

1. 주가가 '올라갈까 내려갈까'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 되었는가 아닌가'에 주목하자

첫 번째 습관은 투자의 기본입니다. 투자의 진수는 '그 기업의 가치에 비하여 얼마나 싸게 구입하는가'에 있습니다. 정말로 높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 사람은 기본이나 본질에서 벗어나는 일은 결코 하지 않습니다.



2. 의견이 아니라 사실에 근거하여 판단하자

관점이 유효하다면, 사실에 근거한 판단의 결과에 배신당하는 일은 없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관점은 딱 세가지 입니다.

1) 저평가도(대차대조표의 건전성, 사업의 유망성)
2) 경영 능력(주주 중시도, 자본 정책의 수완)
3) 가격 수정의 계기(유동성, 테마 등)




3. 결과가 아니라 그 이면에 있는 원인을 직시하자

중요한 것은 주가의 '올랐다, 내렸다'고 하는 결과가 아니라 그 이유입니다.

많은 투자자가 주가를 뒤쫓아 차트 분석으로 치닫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지표가 단 하나, 주가라고 하는 '결과'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결과를 아무리 주물러봤자 '내일'로 이어지는 가치 있는 지혜는 얻을 수 없습니다.

또, 주가의 하락은 싼 값에 구입할 기회이지 손해나 위험이 아니라느 것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가치의 '본질'을 간파하자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사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기업이 가치를 창출하는 원천은 무엇인가를 항상 추구




5. 투자는 수단이지 목적은 아니라는 것을 알자

투자를 항상 계속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평가된 투자 대상을 찾을 수 없을 때는 투자 자체를 삼가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절대 성급하게 한몫 잡으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반드시 감정의 덫에 빠지게 됩니다.




6. 매월 최소한 수입의 10%를 증권계좌에 불입하자




7. 겸허히 배우는 자세를 간직하자

자신이 똑똑하고 우수하다고 과신하는 순간부터 손실은 시작됩니다. '과신'과 '자신감'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스스로의 투자 능력을 과신하면 기업의 가치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시야가 흐려집니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배움에 끝이 없습니다.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항상 그것으로부터 배우고자 하는 겸허함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야마구치 요헤이, «현명한 초보 투자자», 이콘,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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