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금 약정 연 3.3~3.45%는 만기까지 넣었을 때의 숫자입니다. 6개월 만에 깨면 중도해지이율이 붙고, 같은 돈을 파킹통장에 둔 편이 나을 때가 많습니다. 날짜가 적힌 고정비만 적금에 넣습니다.
숫자는 2026년 9월 기준 스케치입니다. 중도해지이율은 은행·상품 약관이 우선이니, 옮기기 전에 앱 상품설명서만 다시 보면 됩니다.
1. 적금 금리는 만기 금리입니다
앱에 적힌 연 3.40%는 ‘12개월을 채우고 해지했을 때’의 약정금리입니다.
우대금리(자동이체, 첫거래, 급여이체)도 대부분 만기 해지에만 붙습니다. 중간에 깨면 우대는 빠지고, 기본금리보다 낮은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됩니다.
그래서 적금은 금리 상품이라기보다 날짜가 있는 고정비를 묶어 두는 칸입니다. 쓸지 말지 모르는 돈을 넣으면, 깨는 순간 표기 금리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2. 중도해지이율은 약정금리의 일부입니다
시중은행 적금에서 자주 보이는 구조입니다. 상품마다 비율이 다르니 표는 ‘대표 형태’로만 보시면 됩니다.
중도해지이율은 약정금리와 다릅니다 (대표 구조 예시)
상품·은행마다 약관이 다릅니다. 가입 전 상품설명서의 중도해지이율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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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기간 (1년 만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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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이율 계산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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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3.40%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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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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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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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이율 (연 0.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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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0.10%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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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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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상 ~ 6개월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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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율 × 50% × 경과월/계약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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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0.4~0.8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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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보다 낮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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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 ~ 9개월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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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율 × 60% × 경과월/계약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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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1.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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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파킹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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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이상 ~ 11개월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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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율 × 70% × 경과월/계약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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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1~2.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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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에 가까워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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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이상 ~ 만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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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율 × 80% × 경과월/계약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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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5~2.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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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만기보다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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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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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금리 전체 + 우대(조건 충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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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40%(+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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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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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구조는 시중은행 적금에서 자주 보이는 형태입니다. 우대금리는 만기 해지에만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3개월 안에 깨면 이자는 사실상 없습니다. 6개월에 깨면 적용 금리가 연 1%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구간은 인터넷은행 파킹(세전 연 1.8%대)보다 낮습니다.
3. 월 20만 원 적금을 중간에 깨면
가정은 단순합니다.
- 1년 만기 적금
- 매달 같은 날 20만 원
- 약정 연 3.40% 단리
- 중도해지는 위 표의 예시 이율
만기까지 넣으면 원금 240만 원, 세전 이자는 대략 4.4만 원입니다. (각 회차가 남은 기간만큼만 이자를 받으므로, 연 3.40%를 원금 전체에 곱한 값이 아닙니다.)
월 20만 원 × 12개월 적금, 언제 깨느냐에 따른 세전 이자
약정 연 3.40% 단리, 매달 같은 날 20만 원 납입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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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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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은 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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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이자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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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돈을 파킹 1.80%에 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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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차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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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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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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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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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차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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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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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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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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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차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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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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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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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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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1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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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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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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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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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에 깨면 적금 이자가 파킹의 절반도 안 됩니다. 9개월쯤 되어야 이자가 비슷해지고, 만기를 채워야 적금이 분명하게 앞섭니다.
세금 15.4%는 아직 빼기 전입니다. 세후로 보면 차이는 조금 더 줄어듭니다. 계산은 ‘매달 20만 원씩 넣고 해지일까지 둔 잔액’ 기준입니다.
4. 적금이 파킹보다 낮은 구간이 있습니다
적금을 고르는 기준은 최고 금리가 아닙니다.
1. 그 돈을 만기일까지 안 꺼내도 되는가
2. 만기일이 실제 쓸 날짜보다 앞인가
3. 중간에 깨면 적용 이율이 파킹보다 낮은가
날짜가 없는 돈은 3번에서 이미 집니다. 이자가 조금 더 붙는 대신, 깨는 순간 이자가 사라집니다.
파킹통장은 매일 잔액에 금리를 매기고, 출금해도 이미 계산된 이자만 남습니다. 적금은 해지하는 순간 처음부터 중도해지이율로 다시 셉니다.
5. 적금을 깨지 않고 빼는 방법이 있는 상품만
급하게 쓸 가능성이 있는 돈이면, 가입 전에 ‘일부출금·긴급출금’이 되는지 봅니다.
적금에 넣어도 되는 돈 / 넣으면 안 되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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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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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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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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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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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적힌 고정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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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가 그 날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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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밀릴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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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출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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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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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보증금 일부, 정해진 보험료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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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여부가 미정인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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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카드값·이번 달 생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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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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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크게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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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거의 안 깎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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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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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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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자동이체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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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은 조건이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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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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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은 긴급출금을 횟수 제한으로 열어 둔 상품입니다. 모든 적금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부만 빼도 전체 계좌가 해지되는지’를 먼저 봅니다.
6. 적금에 넣어도 되는 돈
적금을 깨지 않고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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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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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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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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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금·일부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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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자유적금 등 일부 상품 (횟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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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 한도·횟수·이자 영향을 약관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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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일만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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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날짜가 달력에 있는 돈만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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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일 > 쓸 날짜면 중도해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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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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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지 말지 모르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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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숫자는 적금보다 낮아도 해지 손실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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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에 넣는 돈은 한 줄이면 됩니다.
- 달력에 날짜가 있다
- 그 날짜 전에 만기가 온다
- 그 전에 이 통장을 깨지 않아도 된다
이 세 줄이 아니면 적금이 아닙니다. 파킹입니다.
이번 달 할 일만
새 적금을 더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있는 계좌만 봅니다.
1. 지금 넣고 있는 적금의 만기일과 다음 출금 예정일을 한 줄에 적습니다.
2. 만기일보다 쓸 날짜가 빠르면, 그 적금은 중도해지 후보다 파킹이 나은지 앱의 중도해지이율만 확인합니다.
3. 날짜가 없는 자동이체가 적금으로 들어가고 있으면 끊고, 같은 금액을 파킹으로 옮깁니다.
4. 날짜가 있는 돈만 남깁니다. 없으면 이번 달 적금은 건너뜁니다.
금리 표는 분기마다 숫자만 갈아끼우면 됩니다. 적금에 넣을지 말지는 만기 날짜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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